20190402

남미 폭격한 BTS 방탄소년단

리포터: 며칠 동안 줄을 서신건가요?
엄마: 이틀이요.
리포터: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엄마: 내 딸아이의 생일 선물을 줄 수 있게 돼서 너무 안심이에요. 이제 잘 수 있겠네요.


리포터: 티켓 2장 1,200헤알(= 한화 약 35만 원)을 쓴 아버지도 티켓을 구하고 굉장히 감정이 벅차오르시나 보군요.
아버지: 티켓을 구하는게 제 딸아이의 일생일대의 꿈이었어요. 3월 18일이 생일인데 선물을 줄 수 있겠네요.
여기서 티켓을 구하려고 길에서 잠을 자고 정말 고생했어요. 티켓을 구할 수 있게 해주신 신께 정말 감사합니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 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자식을 위해 몇일을 야외에서... ㅠ.ㅠ 아들 딸을 위해서 뭔가를 했다는것에 대한 눈물같네요 요새 팝음악중에 자식들이 들어도 부모들이 안심할만큼 건전한? 컨텐츠가 잘 없어서 BTS가 더 인기라고 하더군요 멋진 대한민국 국민들 대한민국 국민들이 멋진게 아니라 몇몇의 연예인이 멋진거죠 ㅋㅋ 와..괜히 문명에서 문화승리가 있는게 아니구나 유투브에서 저쪽 아이돌음악 좀 들어보면 왜 방탄이 인기인지 알수있음 ㅋ 다 섹스하고 총쏘고 마약하는 노래만 있어요 방탄음악은 페이크러브? 그거만 무대영상 봐서 몰랐는데 방탄노래가 다 섹스에 총에 마약이라고?!?!? 라고 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을 대단하네 ㅋㅋㅋ 남미는 진짜 일본과 중국은 알아도 한국은 모르는 애들이 태반이상 이던데 그라시아스! 하긴 외국노래 들어보면 돈 마약 여자 섹스 남자 섹스 욕 이런거 뿐이 없으니 더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아닌 노래들도 있지만 요즘 노래 중에 자기 자시을 사랑해 넌 할수 있어 이렇게 말해주는 노래가 없긴 하죠 우리나라는 그런 노래들 많긴 한데 외국은 많이 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