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8

병원의 실수로 뒤바뀐 운명을 살은 두 남자

왕자와 거지가 생각나게하는 일화네 우리나라에도 비슷한일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아이가 뒤바뀌어서 부자 부부에게로 간 가난한 부부의 아이는 회사물려 받고 그 부자집에 있던 다른 형제와도 행복히 지내다가 본인이 40세 넘어서 그 사실을 알게됬고 가난한 부부에게 간 부자의 자식은 온갖 생활고 시달리다 그저그런 직업을 받고 살다 저걸 알고 "내 인생은 왜 부당하게 뺏겻나"며 한탄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