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의 예측도 빗나가지 않는다. 권력측 비리에는 꼭 김앤장이 기여잇더라는.. 검,판사 출신은 변호사 면허 못하게 했음 좋겠다. 조국과 그 지지자를 까기 위해 저 사항을 욕하면 안 된다는 비꼼 시전은 역으로 너님 수준만 그 조국과 지지자 수준 되는거. 불법이 있는거 끝까지 찾아서 예외없게 잡아넣자, 저런 식으로 카르텔 만드는 합법루트가 생길 때마다 바꾸자라는 생산적 마인드 좀. 그저 감정발정난 동물처럼 구는 게 득 안 된다는 거 근 한국사 100년에서 들어나지 않았나? 제가 보기엔 표창장 위조라는 깜도 안 되는 의혹으로 억지로 기소하고 가족들 인질 삼아 개혁 거부하는 몸부림으로 보이네요. 표창장 위조 "의혹"이죠. 사실이면 당연 범죄고요. 과거에 조국에게 재정확대 청탁했다 거절당한적 있다던 총장이 혼자 난 그런 표창장 본적 없다 주장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피의자 소환해서 수사하는 과정도 없는 말그대로 이례적인 기소죠. 표창장 관련하여 전혀 위법적이지 않았다는 행정직원들의 증언도 있는데 싸그리 무시하고 기소한겁니다. 정교수 본인 말도 안 들어보고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어요. 깜이 안된다는건 그런 의미였습니다. 결론적으로 검찰이 기소권을 남용한다, 그렇다면 무슨 목적인가? 라는 의심을 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김상교씨는 진ㅉ ㅏ억울해 미치겟구만. 권력층이 다 버닝썬편이니 조국과 그 지지자를 까기 위해 저 사항을 욕하면 안 된다는 비꼼 시전은 역으로 너님 수준만 그 조국과 지지자 수준 되는거. 불법이 있는거 끝까지 찾아서 예외없게 잡아넣자, 저런 식으로 카르텔 만드는 합법루트가 생길 때마다 바꾸자라는 생산적 마인드 좀. 그저 감정발정난 동물처럼 구는 게 득 안 된다는 거 근 한국사 100년에서 들어나지 않았나? 민주당지지자한테 맞은적 있으세요? 더더군다나 이 문제는 "수사하던 세력(?집단)과의 연관성"이 문제가 되는거지 단순히 김앤장에 좋은 조건으로 들어갔다고 까는게 아니예요. 여기서 전관예우 아닌데 합법인데~ 이러는건 전혀 핀트를 못 잡은거죠. 당시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수사가 허무하게 종결되고 해당 사건 피의자측의 로펌에 들어갔다 수사에 대한 불신이 생기게 되겠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조국 자녀관련 논란은 분명 전 국가(?)와 대기업이 나서서 도와준 최순실, 일반(?)인들과의 경쟁에서 부당하게 이득을 취한 김성태, 소외된 혹은 열악한 환경의 이들을 위한 전형을 악용한 나경원의 케이스와는 분명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 표창장 위조가 없었다"라고 하면 모를까 "표창장 위조가지고 뭘 " 이라는 접근은 좀 우려스럽네요. 만약 표창장을 위조한게 사실이라면, 조국 또한 " 기득권의 편의를 누렸다. " 는 지적에서 자유로워지지 못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이 소위 적폐라 불리는 그들보다는 작거나 소위 스무스(?)하게 넘어가 줄 수 있는 범위의 것이라고 해도 말이죠. 사람들에게 욕하지 말자고 말하고 다녀서 바른청년, 착한청년 소리를 듣던 사람이 알고보니 욕쟁이 할머니 뺨치는 사람이었다고 지금까지의 그사람의 말과 앞으로의 그 사람의 행보가 조금은 불안하게 보이지 않을까요 청문회에서 자한당이 병맛나게 해서 승기 다잡은 줄 알았는데 부인(공범)이 기소되니 아무말 못하고 자료들 못푸는 중인 것 같네요. 견고한 인맥네트워킹으로 세상이 바뀌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들을 제외한 모든 이들이 연대를 해도 될까말까지 요새 하도 개지랄을 하는 사람이 많아서 청문회 요약이 안올리오는건가.. 아니면 청문회 결과가 안떠서 안올라오나? 표창장 위조 "의혹"이죠. 사실이면 당연 범죄고요. 과거에 조국에게 재정확대 청탁했다 거절당한적 있다던 총장이 혼자 난 그런 표창장 본적 없다 주장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피의자 소환해서 수사하는 과정도 없는 말그대로 이례적인 기소죠. 표창장 관련하여 전혀 위법적이지 않았다는 행정직원들의 증언도 있는데 싸그리 무시하고 기소한겁니다. 정교수 본인 말도 안 들어보고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어요. 깜이 안된다는건 그런 의미였습니다. 결론적으로 검찰이 기소권을 남용한다, 그렇다면 무슨 목적인가? 라는 의심을 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글쎄? 검찰이 뭔가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냈다면 니 말이 맞겠지. 조국 부인이 형법상 방어권을 가지게 되었으니 이제 다 드러날거다. 만약 아무것도 없다면? 청문회에서 더풋샵 가서 마사지 받은걸 불법이라며 지랄하던 김진태가 생각나네. 윤석열이 무슨 생각인지는 알수 없지만 그렇게 바쁘다는 검찰이 다른 일 다 제쳐두고 특수부 1,2,3,4부 다 투입해서 조국 하나만 파고 있는건 정상이 아니죠. 뭐 대단한 의혹이 있는것도 아닌데요. 그럴 시간에 버닝썬을 파면 얼마나 좋을까? 윤석열에 대한 의구심은 그런데서 출발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요 뭐 의혹들에 대해서 뭐 저런것까지 붙들고 물어지냐 아니면 중대한 범죄다 판단하는건 본인 몫이니까 그렇다 치고요... 지금 검찰이 깨끗한 조직이고 적당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 생각하세요? 대중은 검찰을 뽑지 않으니 검찰에 관여할 방법이 전무합니다.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고 몇십년동안 그들만의 리그에서 삽니다. 사법계 부정부패는 심각하며 자정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노무현때 검찰들이 대통령 공개석상에서 조롱하던거 보셨어요? 내부에서 안된다면 외부에서 칼을 들이대야하는데 정당한 절차로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그들 스스로가 용납 못하고 어 니가 날 건드려? 내가 가만 있나 보자는 식으로 보복 기소가 들어오면 그건 검찰이 썩을대로 썩었다는 반증이죠. 결코 그럴만 하다고 생각될 일이 아닙니다. 어 우선 당연한 이야기지만 검찰이 깨끗하다 적당한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당연히 지금까지의 검찰은 거대한 권력이지요. 근데 그 권력을 축소 혹은 적당하게 만들겠다는 사람이 자신에게 주어진 권력을 누렸다가 되면 조금 불안해진다는 이야기예요. 물론 검찰, 적폐로 규정된 이들과 비교하면 아주 작은 일이죠. 지지하는 분들이 지금 여론전에 불만인것도 이해합니다. 근데 저는 "비교 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입장이예요. 그래서 그들을 자신들이 소탕 혹은 정상화 시키려고 하는거잖아요. 유시민이나 몇몇분이 지적하는것처럼 완전한 사람이어야 된다는 잣대를 심는게 아니예요. 조국 딸이 자소서를 자소설로 썻던 많은 기회를 받았던 의전원 가려고 전략을 짯던 그건 상관하지 않습니다. 근데 어머니랑 같은 모임의 남편이 교수로 있는 인턴에 참가하고 기특하다고 논문 제1저자가 되고 아버지 모교 동문회에서 장학금 받고 (더군다나 본인이 취소하려고 했는데 취소도 안된다는) 어머니가 책임자로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에서 총장 표창을 받았는데 총장이 준 적이 없다는 말이 나오면 좀 그렇지 않아요? 이렇게되버리면 조국도 주어진 권력을 누렸다가 되버려요. 당연히 적어도 지금까지 드러난걸로는 불법이나 편법은 없어요. 죽을 잘못을 했다거나 적폐라고 하고 싶진 않아요. 그러나 이전 댓글에도 쓴거처럼 이후의 행보는 불안합니다. 적어도 알아서 편의를 봐주는 식으로 소위 호위로 누린 권력의 힘에는 침묵할 수 밖에 없을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