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3

50분 동안 차에 갇힌 7살 아이





하차확인 의무화로 인해 차량 제일 뒤에 버튼을 눌러야 시동이 꺼지도록 만든 저것도 지금 업계에선 이미 꼼수가 등장한 상황입니다. 정신못차리네.. 저긴 문 닫아야 겠다 잘못을하고 숨기기까지 하다니.. 아직도 저러는 놈이 있구나.. 굳이 뒤에 가서 버튼을 안 눌러도 어떤 기능을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선기능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버튼을 누른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하더군요. 실제 어린이집 기사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저걸 설치해주는 카센터같은 곳에서 추가금을 받고 작업해준다 합니다. 루리웹50분 동안 차에 갇힌 7살 아이이토렌트50분 동안 차에 갇힌 7살 아이펨코50분 동안 차에 갇힌 7살 아이 저렇게 어린 아이 키우는 부모님이나 친척등이 있다면, 하차 확인 장치도 중요하지만 아이에게 이것을 알려주세요. 저렇게 차에 혼자 남겨지게 되는 상황이 되면 무조건 차 운전석으로 가서 경적을 울릴 수 있도록 교육시키세요. 저런 사건 처음 언론에 나왔을 때부터 제 조카에게 주지시키고 제 차에 데려가서 연습시켜뒀는데 일단 어린애가 차문 두드리고 하는 것보다는 확실히 주의를 끌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태권도 관장이란 새끼 진짜 무사안일에 뻔뻔스러움까지 탑재한 개새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