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6

과대평가된 음식



카악퉤! 2500원 3000원으로먹던게 어느새 2배 3배가돼서 진짜 오징어초무침이라면 어느정도 인정해주겠다만,, 공항에서 파는 거라면 나름 이해되는 가격이네요.
어우 충무김밥도 이제 질린다 질려; 뭐 맨날 이걸로 싸워. 저게 반찬이 만들기 힘들다고 깽깽 쉴드치는데 소불고기나 우엉조림같은 일반김밥의 속재료는 만들기 쉽다고 생각하는지ㅋ 양반김싸먹는게 더맛있던데 오징어 냉동쓰나 외국산쓰나 양념 왕창 버무려놔서 차이별로 나지도 않고 ㅋ 리얼, 전 충무김밥, 마약김밥 열풍 불 때도 "이걸 왜 돈 주고 사먹어?" 이랬지요. 지금까지도 먹어 본 적이 없습니다. 정신 나간 것도 아니고, 저런 걸 4, 5000원 씩 주고 사먹는다니.... (요즘은 더 비싸지요?) 한 1500원에 줘도 배고프면 먹을까 말까 하겠는데. 저거 유행이라고 쳐묵쳐묵하는 애들 보면서 죄다 미친 것들 같았음... 충무김밥 싫음. 그냥 기본적인 김밥이 훨씬 맛있음 어차피 저 오징어도 남미산 초대왕오징어 일거아냐.. 엄청큰거 가격도 무지쌈 튀김용으로 많이 쓰니까.. 비쌀 껀덕지가없다 가끔 파는가격엔 원가말고 다른것도 따져야 한다는 사람도 있는데 그럼 다른음식은 뭐냐 ㅋ 오징어 볶음에 깍두기, 김 싸먹으면 저거보다 싸지 않나요? 위에 적긴 했지만 비슷한 일식으로 카파마끼라고 있음 충무김밥 사이즈에 안에 오이만 넣고 파는거 실제로 충무김밥보다 비쌈 ㅋㅋㅋ 어릴때 부모님이 김밥이라고 사왔는데 저걸 먹어보고 절대로 안사먹는게 충무김밥 분식집에서 꼬마김밥이라고 먹어본적은있는데 저걸? 저가격에? ㅋㅋㅋ 4처넌 정도면 괜찮을 듯 아무리 명동이라도 개창렬 이거 맛있는데서 먹으면 미친 수준으로 맛있음 지방같은데 지나가다가 진짜 말도안되는거 어릴 때 먹은적 있는데 그 이후로 푹빠져서 다른데서 계속 먹어봤는데 수도권에서는 그냥 진짜 반에 반도 맛을 못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