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9

훈련소 눈물 머신

나는 독감걸려서 의무실에 거진 일주일간을 짱박혀있다가 조교가 와서 담주 수료식때문에 부모님께 전화드리라고.. 한 4주만에 처음으로 전화했는데 진짜 안우려고했는데 그냥 눈물줄줄나더라 아버지가 받았는데 아버지도 목소리 떨리고.. 그냥 용건만 말하고 끊으라고했던 조교도 나 질질 짜는거보고 한 2분정도 통화하게 해줌; 진짜 존나 울었다ㅋㅋㅋ 군대 안가서 이런 글 공감 못해서 슬프다.. 내가 비정상인가 난 전화하라해도 안했는데 인스티즈훈련소 눈물 머신엠팍훈련소 눈물 머신.jpg루리웹훈련소 눈물 머신.jpg펨코훈련소 눈물 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