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5

미술 재테크에 대해 알아보자

미술 재테크
미술품을 즐기면서 돈까지 벌 수 있는 미술 재테크
미술재테크는 단순하게 새로운 투자수단으로 인식되어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단기적인 투자로 많은 수익을 얻기 어려우며 장기적으로 전제되어야 하기 때문에 여유자금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선뜻 나서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술품은 갖가지 매력과 투자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슈퍼리치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것입니다.

슈퍼리치들에 의해 수집된 미술품들은 잘 보존되어 미술관에 도달하게 되면서 전세계의 국민들과 공유하게 되는 공공재가 됩니다. 이러한 점으로 보아 슈퍼리치들의 미술재테크는 단순한 투자라고만 볼 수 없으며, 이렇게 공공의 손에 돌려놓은 것에 대한 업적과 행동은 앞으로도 기억될 것입니다.
미술재테크를 하기 위해서
작품 조사
미술품의 가치는 미술 애호가들과 전문가들에 의해 결정됩니다. 작가는 인지도와 경력, 예술성과 가능성 등으로 평가되어지고 있으며 미술품은 독창성과 희소성, 보존상태 등으로 가격이 책정되고 있습니다.
작품 선정
1. 경매 – 첫 작품을 구입할 때는 자신의 연봉 10%정도 또는 500만원 이하 수준에서 고르는 것이 가장 적당합니다. 또한 앞서 말한 것과 같이 미술재테크는 단기가 아닌 장기적으로 이어져야 하기 때문에 여유자금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작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아트페어 – 한 장소에 모인 몇 개의 화랑들이 작품을 판매하는 아트페어는 입장료 만원만 내면 여러 작품들은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경매를 통해 작품을 구입하고 싶을 때는 온라인 경매를 활용하는 것이 좋으며 오프라인은 대부분 고가의 작품 위주로 거래되기 때문에 미술재태크를 막 시작하는 이들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아시아프 – 아시아 대학생과 장년 작가들의 미술축제인 아시아프는 저렴한 가격으로 미술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역량있는 작가 또한 발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곳 최고가의 작품은 약 300만원으로 연예계 미술 재테크의 달인으로 불리는 이광기 또한 이를 자주 이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물 확인
미술품 경매는 한번 낙찰이 되면 취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경매시작 7-10일 전 작품 전시를 진행합니다. 이때 자신이 원하는 작품을 실물로 직접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작품 구입
낙찰이 되면 3억원 이상의 작품을 제외하고는 7일 이내에 구매대금을 완납해야 합니다. 3억원 이상의 제품은 21일의 기간이 주어지며 낙찰을 취소할 경우는 30%의 수수료를 물어야 하기 때문에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온라인 경매 시에는 13-16%의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작품 보관
작품을 되팔 때는 작품의 보존상태 뿐만 아니라 보증서와 작품의 자료, 자필서명, 작품 확인서, 가격확인서 또한 가격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절대 잃어버리지 않게 보관해 두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