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1

국내 20대 부자 1위


서민정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장녀로, 고 서성환 태평양 창업주 손녀다.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 외손녀이기도 하다.
2015년 7월 컨설팅업체 베인앤컴퍼니에 입사했다.
2005년 에뛰드 1호점 런칭 당시 서경배 회장 장녀로서 서 씨의 존재가 두각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를 두고 "에뛰드하우스는 서민정의 취향이 반영된 곳"라며 "오픈 준비 당시 10대였던 민정 씨가 브랜드콘셉트에 대해 여러 조언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