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2회 로또 1등 17명 12억8천만원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7명으로 12억8천202만원씩 받는다.
로또 892회 당첨번호 1등 12억···'사실상 서울은 또 없다?' 결국 서울은 또 없다? 892회 로또당첨번호 당첨자는 자동과 수동 구매가 박빙인 가운데 로또당첨번호를 배출한 판매점은 서울 지역에서 4회차 만에 나왔다. 다만 자동은 없고 수동만 있었다. 로또복권 구매 방식인 자동과 수동의 차이를 감안하면 서울은 이번에도 사실상 없었다고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수동 방식은 자동과 달리 철저히 당첨자의 행운과 노력으로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앞서 889회차부터 891회차까지 3회차 연속 서울 지역 판매점에서는 자동이든 수동이든 1등 당첨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동행복권이 제공하는 1등 판매점 현황에 따르면 2013년 12월 28일 추첨했던 578회차부터 2019년 12월 28일 추첨한 891회차까지 로또 당첨번호가 3회차 연속 서울 지역 판매점에서 안 나온 경우는 없었다. 한마디로 지난 6년 동안 처음 있는 경우였다. 참고로 880회차부터 888회차까지는 서울 지역에서 자동으로 1등 판매점이 매회차 나왔다. 이후 서울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다, 로또892회 당첨번호를 맞힌 수동 당첨자 3명이 한꺼번에 나온 것이다. 반면 자동은 없었다. 4일 동행복권이 추첨한 892회 로또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주인공은 17명(또는 16명)이다. 대박의 꿈을 이룬 로또892회 당첨번호 구매 당첨자는 '수동 > 자동' 으로 나왔다. 하지만 '수동 = 자동' 일 수도 있다. 로또 892회 1등 당첨번호 구매 방식은 자동 8명·수동 9명이다. 다만 892회 로또 당첨번호 1등 배출 판매점을 살펴 보면 수동 당첨자는 9명이 아닌 8명일 가능성이 높다. 로또 892회 당첨번호 1등 당첨판매점 현황에 따르면 경북 김천시 '로또복권' 판매점에서 수동 2명 당첨자가 나왔다. 자동일 경우에는 각각 다른 사람일 가능성이 높지만 수동은 동일인일 수 있다는 예측이 제기된다. 공교롭게도 전회차인 891회 로또복권에서도 이 같은 상황이 나왔던 터라 눈길을 끈다. 장소는 경북 경주시. 이번에는 멀지 않은 김천시에서 반복된 셈이다. 로또 판매점 관계자들은 자동 아닌 수동을 고집하는 이들은 같은 번호 6개로 여러 장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고 공통적으로 말한다. 892회 로또 당첨번호 1등 대박 주인공은 17명(또는 16명)이며, 당첨금액은 각 12억8201만 원이다. 로또 892회 당첨번호 1등 자동 당첨을 배출한 지역은 경기 4곳과 강원·충북·전북·제주 각 1곳이다. 수동은 서울 3곳, 경기·대전·강원·경남 각 1곳, 그리고 경북 김천시 1곳이다. 로또892회 1등 당첨번호 조회 결과는 '4, 9, 17, 18, 26, 42' 등 6개이며 각 12억8201만 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892회 로또 당첨번호 조회 2등 보너스 번호는 '36'이다. 로또 892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7명(또는 16명)이며,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8명으로 각각 4656만 원을 받는다. 로또 892회 당첨번호 조회 3등인 5개를 맞힌 이들은 2709명이며 134만 원씩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는 로또892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4개를 맞힌 4등은 13만4155명이며,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892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3개가 일치한 5등은 215만5749명이다. 동행복권 당첨번호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